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잭스 페어 (문단 편집) ==== 도주 생활 ==== [include(틀:스포일러)] 결국 4년 간 실험 시설에 방치되어 있다가[* 실험 결과는 클라우드와 동일하게 실패. 크라이시스 코어를 플레이하다 보면 책상에 연구의 실패 이유가 담긴 보고서가 있는데, 잭스는 제노바 세포의 내성이 너무 강해서, 클라우드는 반대로 너무 약해서 호조가 원하던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제노바 세포와 상성이 맞지 않았던 것.][*기록 잭스: 솔저답게 제노바 세포에 대한 내성이 강함. 클라우드: 세포에 대한 내성이 약해 '''중독현상 발생.''' 외부 자극에 무반응인 것으로 보아 중증의 데미지를 받은 것으로 예상. 기능회복은 절망적으로 보임.] 정신을 차려서 같이 실험 시설에 있던 마황 중독에 걸려서 폐인이 된 클라우드[* 이때 마황에 절은 신라병 군복은 건강에 나쁠 거라며 실험 시설에 대충 걸려있던 1st 클래스 솔저의 제식 복장을 입혀주었다. 이후 클라우드는 약간 개조하긴 했어도 본편 엔딩까지 이 옷을 입고 다닌다.]를 데리고 끝없는 도주를 시작했다. 실험을 받는 동안 잭스조차 신라병마저 간신히 처리할 정도로 약해져 있었다. 에어리스와 재회하겠다는 일념으로 신라군의 감시를 피해 미드가드로 향한다. 제아무리 잭스라도 사방이 적인 상황에서는 점점 신경이 날카로워져서 자신을 도와주러 온 시스네에게 날선 태도로 경계했다. 그러나 시스네가 정말로 자신을 도와주려고 하자 조금이지만 마음이 누그러진다. 우연히 고향 공가가에 들렀을 때 시스네에게 부모님의 근황을 물어보기도 했다.[* 참고로 잭스의 부모님은 시스네를 잭스의 여자친구로 착각했다고 한다.] 이후 열화를 막기 위해 제네시스와 홀랜더가 순수한 S 세포를 지닌 클라우드를 노린다. 그때 앤질의 모습을 한 누군가 잭스를 돕는데, 홀랜더를 쓰러뜨리면 그 정체가 드러난다. 그는 다름아닌 전 솔저 통괄책임자 [[라자드]]였다. 라자드는 홀랜더에게 앤질의 세포를 이식받아 앤질 카피가 되었는데, 앤질의 유지가 라자드에게 이어져 라자드가 본래 지녔던 신라에 대한 복수심과 증오가 사라졌다고 한다. 라자드의 도움을 받아 제네시스를 추적하는데, 과거 그의 순수했던 시절의 모습을 보고 현재 타락한 것을 안타까워 한다. 이후 잭스는 제네시스와 결착을 내기 위해, 라자드는 납치당한 클라우드를 구하러 간다. 제네시스와 결전을 벌이는데, 사람으로서의 모습을 버리려는 제네시스에게 몬스터가 되지 말라고 외친다. 몬스터 제네시스 아바타를 쓰러뜨리면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온 제네시스와 2차전을 벌여 쓰러뜨린다. 제네시스를 들고가서 클라우드와 라자드가 있는 곳으로 향하는데, 라자드는 열화 때문에 좋지 않은 상태에서 클라우드를 구하느라 무리하는 바람에 결국 숨을 거둔다. 이때 클라우드를 확보하려고 했던 신라군으로부터 에어리스의 교회를 지키고 있던 앤질 카피 몬스터가 도와줬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이후 제네시스의 소원[* 제네시스의 고향 특산물 바노라 화이트, 일명 바보 사과를 제네시스, 앤질, 세피로스 3명이서 다 함께 먹는 것.]대로 바노라 화이트를 먹으며 옛 친구들에 대한 애도를 한다. 이때 앤질 카피 몬스터가 편지를 남기고 라이프 스트림으로 사라지는데, 이 편지는 에어리스가 행방불명된 잭스를 찾기 위해 보낸 89번째 편지였다. 그제서야 자신이 4년동안이나 감금 당했다는 사실을 눈치챈 잭스는 경악하며 서둘러 에어리스의 곁으로 돌아가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